전체 글32 반려견 배변 훈련시키는 법 / 강아지가 똥을 아무데나 싸요 반려견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바로 배변훈련입니다. 실내에서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기 때문인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반려견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터득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배변 훈련은 언제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강아지 배변 훈련 시기는 생후 3개월에서 4개월 정도에 시작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꼭 새끼 강아지가 아니더라도 새로운 환경을 맞이하게 되었을 때 배변 훈련이 필요하기도 하죠. 배변 훈련 방법 처음에는 집 구석구석에 배변패드를 놔줍니다. 강아지를 꾸준히 관찰하다 보면 일정한 위치에만 배변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위치에만 배변패드를 놔두시고 배변을 보지 않는 나머지 배변패드는 하나씩 치워줍니다. 이후 강아지가 원하는 위치에 배설을 했다면 빠르게 칭.. 강아지 정보 2023. 2. 23. 더보기 ›› 강아지 목욕시키는 법 및 목욕 주기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기 위해서 꼭 해야 하는 것, 바로 목욕인데요. 목욕을 싫어하는 반려견이 많아 반려견 목욕은 많이들 힘들어하시는 것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반려견 목욕은 왜 해야 하는지, 주기는 어떻게 되며 목욕시키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 목욕 꼭 해야 하나요? 요즘에는 주로 집 안에서 강아지를 키우죠. 때문에 강아지의 청결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됩니다. 매일 산책을 나가게 되면 산책 중 이물질을 묻혀와 털이 더러워지고 악취가 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요. 때문에 주기적으로 목욕을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강아지는 사람보다 피부가 예민해 잦은 목욕은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목욕 주기는 어떻게 되나요? 강아지의 목욕 주기는 종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한 달에 1~2번이 적당합니.. 강아지 정보 2023. 2. 22. 더보기 ›› 강아지 양치 꼭 해야 하나요? / 반려견 양치하는 법, 치석껌 예방 반려견과 함께 하게 되었을 때 사람처럼 양치를 해줘야 하나 궁금해하는 보호자가 많습니다. 강아지의 치아는 끝이 뾰족한 형태이기 때문에 치아 사이의 공간이 넓은데요. 때문에 사람처럼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끼거나 충치가 잘 생기지는 않는 구조입니다. 그러나 치아와 잇몸 사이에는 음식물이 낄 가능성이 있고 이것이 결국에는 치석이 됩니다. 이 치석을 방치하게 되면 잇몸 출혈과 치주염 등 다양한 염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양치를 통해 미리 치아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치석껌으로 양치를 대체할 수 있나요? 활동적인 반려견들을 붙잡고 양치하는 데에는 많은 요령이 필요합니다. 때문에 순간의 귀찮음으로 양치 대신 치석껌을 주기도 하는데요. 치석껌이 반려견의 치아 관리에 어느 정도 도움을 주는 것은 사실이나 치.. 강아지 정보 2023. 2. 21. 더보기 ›› 강아지 첫 산책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 사회화 시기와 면역력, 어떤 것이 더 중요할까 새끼 강아지를 데려왔을 때 가장 궁금한 것이 언제부터 산책이 가능한 지 일 것입니다. 여러 매체에서 강아지에게 산책의 중요성에 대해 자주 언급하다 보니 산책의 중요성은 인식하고 있는데 대체 언제부터 가능한 건 지, 지금 당장 시켜도 되는 건지 몰라 궁금하시죠. 사실 두 가지의 큰 의견이 대립되어 어떤 게 맞는 건지 헷갈려 검색해 보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강아지의 사회화를 위해서는 가능한 한 빨리 시작해 주는 것이 좋다는 의견과 면역력이 없기 때문에 예방접종이 끝날 때까지는 산책을 시키지 않는 것이 좋다는 의견 두 가지 이죠. 강아지 첫 산책에 대한 의견이 대립되는 이유 이렇게 두 가지 의견이 대립되는 이유는 새끼강아지가 예방접종을 마무리하기 전까지는 전염병에 대항할 수 있는 항체가 완전히 생성되지 않아.. 강아지 정보 2023. 2. 20. 더보기 ›› 강아지가 마카다미아를 먹어도 될까? 강아지에게 마카다미아를 급여해도 괜찮을까요? 정답부터 말씀드리면 절대, 절대, 절대 안 됩니다. 단순히 안된다고 알고 지나가기보다 왜 강아지에게 마카다미아가 안 좋은지 정확히 알아야 나중에 다시 찾아보는 일이 없겠죠. 이제 강아지는 왜 마카다미아를 먹으면 안 되는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강아지에게 마카다미아는 독 마카다미아는 콜레스테롤 함량은 낮춰주고 뇌 활성화에 도움이 되어 사람이 먹었을 때는 좋은 성분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효능만을 보고 강아지에게 급여하시면 안 되는데요. 마카다미아는 견과류 중에서 강아지에게 치명적인 것 중 하나입니다. 강아지에게 신경학적으로 문제를 발생시키는 독소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마카다미아를 섭취했을 때 다양한 중독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구토, 비틀거림.. 강아지 정보 2023. 2. 19. 더보기 ›› 좋은 동물병원을 고르는 법 8가지 동물 병원을 고르기 위해서는 24시 운영 여부, 주차 가능 여부, 병원비 등 여러 조건들을 잘 살펴봐야 하는데요. 반려견이 소형견인지 대형견인지,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앓고 있는 질병은 없는지에 따라 고르는 기준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편적으로 아래 8가지 기준을 가지고 동물 병원을 고르면 좋습니다. 1. 24시 운영 여부 반려견이 낮에만 아픈 건 아니지요. 밤에 갑자기 아프다며 끙끙거릴 수도 있고 새벽에 갑자기 토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 병원이 운영을 안 한다면 어디로 가야 하나 참 난감하겠죠. 만약 내가 다니는 병원이 24시가 아니라면 24시 운영하는 동물 병원을 몇 군데 알아 놓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대비해 놓는 것이 중요하죠. 2. 의료진의 경력 병원마다 특화된 분야가 있기도.. 강아지 정보 2023. 2. 18. 더보기 ›› 강아지 필수 예방 접종 종류 및 순서, 대략적인 비용 강아지 필수 예방 접종 시기와 종류, 순서, 대략적인 비용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처음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필수 예방 접종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꼭 다 맞춰야 하는 건지 궁금하실 수 있습니다. 예방 접종은 강아지의 성장 단계에 맞춰 실시해야 하기 때문에 초보 반려인이라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먼저 앞으로 반려견이 다닐 병원을 선택해주셔야 합니다. 해당 병원을 통해 기초 예방 접종을 받은 뒤 1년마다 추가 접종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집에서 가까우며 반려견을 진심으로 대해주는 곳, 24시 운영 여부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해 선택해주시길 바랍니다. 강아지 필수 예방 접종은 생후 6주부터 16주까지 2주 간격으로 총 5~6회 실시하게 됩니다. 이후 연 1회 접종하게 되며, 심장 사상충과 외부.. 강아지 정보 2023. 2. 17. 더보기 ›› 강아지가 갑자기 켁켁거려요 / 거위 소리 원인 및 해결 방법 지금 제 글을 보신다면 강아지가 갑자기 켁켁, 컹컹하는 마치 거위 울음소리와 비슷한 소리를 내는 걸 보고 놀라 들어오셨을 겁니다. 잠깐이 아니라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반려견이 너무 힘들어 보여 안쓰럽기도 한데요. 반려견이 거위 울음소리를 내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리버스스니징과 기관지협착증인데요. 리버스스니징은 코인두의 자극으로 인한 역류성 재채기이고, 기관지협착증은 호흡기 질환입니다. 강아지 거위소리의 원인 첫 번째, 리버스스니징 리버스스니징은 강아지가 흥분하거나 물을 마실 때, 낮잠을 자다가 등 다양한 상황에서 갑자기 나타납니다. 역재채기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일반적인 재채기는 숨을 들이마신 뒤 공기를 내뱉는 것이라면 역재채기는 코로 공기를 흡입하기 때문에 재채기를 반대로 한다고 해서 역.. 강아지 정보 2023. 2. 16. 더보기 ›› 강아지가 자기 발을 계속 핥아요 / 발을 핥는 이유와 해결 방법 평소에 가만히 있던 강아지가 갑자기 자기 발을 계속해서 핥는 경우가 있습니다. 핥는 행동과 더불어 깨물기도 하는데요. 잠깐이면 괜찮지만 한참 동안 핥게 될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핥거나 발을 깨무는 행동이 지속될 경우 습진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반려견이 발을 핥는 이유와 원인, 그리고 구체적인 해결 방법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발을 핥는 이유 강아지가 발을 핥는 원인은 크게 5가지로 나뉩니다. 첫째, 심심해서. 둘째, 가려워서. 셋째, 상처가 나서. 넷째, 땀을 닦기 위해. 다섯째, 스트레스 해소. 먼저 가끔 심심하거나 지루할 때 이를 해소하기 위해 발을 핥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평소에 장난감 놀이나 산책 등으로 강아지의 지루함을 풀어줘야 합니다... 강아지 정보 2023. 2. 15. 더보기 ›› 강아지가 갑자기 다리를 절뚝거려요 강아지가 갑자기 다리를 절뚝거리거나 한 발을 바닥에 디디지 못하고 들고 걷는 경우, 어디가 아픈 건 아닐지 걱정이 많이 되실 텐데요. 강아지는 어디가 아프다고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상상이 안 가죠. 강아지가 갑자기 다리를 절뚝거리는 데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 다리를 저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가 다리를 절뚝거리는 이유 1. 슬개골 탈구 2. 십자인대 파열 3. 발에 상처나 이물질 박힘, 습진으로 인한 발바닥 가려움증 등 4. 삐거나 염좌 5. 골절 6. 갑작스러운 활동으로 인해 근육이 놀란 경우 7. 관심받으려는 행동 1. 슬개골 탈구 슬개골은 무릎을 덮어주는 뼈인데요. 뒷다리를 구부리고 펴는 동작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뼈입니다. 슬개골은 .. 강아지 정보 2023. 2. 14. 더보기 ›› 강아지 땅콩 먹어도 되나요? / 반려견 땅콩 급여 가능여부 반려견에게 땅콩 급여가 가능한지 알아보겠습니다. 땅콩은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한데요, 지방이 많기 때문에 반려견이 다량 섭취 시 살이 찌기 쉬우며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반려견 땅콩 급여에 대해 결론부터 말하자면 강아지 땅콩 급여는 가능하기는 하나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람도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듯이 강아지들한테도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가 없더라도 땅콩 자체로 딱딱하기 때문에 반려견들이 그대로 삼키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땅콩 알맹이를 그대로 삼켰을 경우에 질식의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사람이 즐겨 먹는 땅콩 시제품들의 경우 소금이나 설탕이 가미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역시 반려견들에게는 자극적이어서 섭취 시 소화장애가 일어날 수 있고, 심할 경우 췌장염.. 강아지 정보 2023. 2. 13. 더보기 ›› 강아지가 호두를 먹어도 되나요? / 강아지 호두 급여 대표적인 고지방 식품인 호두는 영양학적으로 강아지에게 문제가 되는 견과류는 아닙니다. 그러나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곰팡이균의 위험 때문에 급여를 권장하지 않아요. 수확 직후의 생 호두이든, 가공 후의 완제품이든 호두에 곰팡이는 언제든지 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강아지가 섭취했을 때 곰팡이균의 감염 위험이 있죠. 꼭 곰팡이균이 아니더라도 호두는 지방함량이 높기 때문에 살이 찌기 쉬워요. 지방함량이 많은 음식은 강아지가 먹었을 때 소화시키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위장에 무리를 줄 수도 있습니다. (사람도 고지방 식품을 많이 섭취했을 때 위장장애가 일어나기도 하잖아요. 강아지의 경우 사람보다 위장 자체도 작기 때문에 더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또한 딱딱한 껍질이 제거되지 않은 채 붙어있다면 날카로운 껍질이 강.. 강아지 정보 2023. 2. 13. 더보기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