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나이 계산기: 우리 집 반려견은 사람 나이로 몇 살 일까요?

반려견과 함께 살다 보면 지금 반려견의 나이가 사람 나이로 몇 살 정도에 해당하는지 궁금할 때가 있죠. 강아지는 사람과 성장 속도와 노화 속도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정확히 사람 나이로 계산하는 것은 어려워요. 반려견의 크기나 품종에 따라 성장 속도와 노화 속도 모두 다르기 때문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반려견의 나이를 계산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나이 계산법

일반적으로 강아지가 사람보다 수명이 짧다는 사실과 '사람의 1년이 강아지에게는 7년이다.'라는 공식 두 가지는 많이 알려져 있죠. 그러나 사람의 1년 = 강아지의 7년은 엄밀히 말하면 정확하지 않다고 해요. 이는 강아지의 평균 수명을 10년으로 보고, 사람의 평균 수명을 70세로 보았을 때 단순 비교한 방법이기 때문이죠.

한국동물병원협회에 따르면 반려견의 크기에 따라 나이 계산을 다르게 하게 되는데요. 표를 보면 강아지는 생후 2년이 되면 사람 나이로 약 24살이 되었다고 보며, 그 이후에는 소형견, 중형견, 대형견에 따라 계산법이 달라집니다. 보통 대형견의 수명보다 소형견의 수명이 긴 편이죠. 그러나 표는 대략적인 지표일 뿐 반려견의 건강 상태나 성장 속도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이처럼 강아지 나이 계산기를 통해 간단하게 반려견의 나이를 계산해 볼 수도 있어요! 반려견의 크기와 개월수를 입력하면 사진과 같이 바로 나이를 알려주게 됩니다. 표를 보고 찾기 힘들었는데 계산기에 입력만 하면 되니 훨씬 수월하더라고요. 저도 함께하고 있는 반려견의 나이가 궁금할 때마다 검색해 보곤 합니다.

 

 

강아지 나이 계산의 중요성

우리가 반려견의 나이를 계산하는 이유는 대략적인 나이를 파악함으로써 그에 따른 적절한 관리를 해주기 위해서입니다. 나이에 따라 필요한 영양소나 조심해야 할 질병 등이 달라지기 때문이죠. 사람도 나이가 들면 젊을 때와 다르게 몸이 여기저기 아프듯이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스러운 우리 반려견의 대략적인 나이와 건강상태를 체크해 항상 행복하게 함께 하시길 바랄게요 :)